1기/알부스
페르마타
공하람
2016. 10. 24. 00:24
“말할 수 없는, 말할 사람도 없는-”
외양 이미지:
이름: 페르마타
성별: 여성
나이: 47
종족: 알부스
신장/체중: 152 / 43kg
직업: 사업가(관광.호텔업)
외양: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긴 백발. 검은색 눈동자 안에는 백색의 동공이 있다.
금 치장을 좋아해 악세사리는 항상 금으로 두르며 목걸이 끈에 달린 장식은 금 반지.
머리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귀에도 작은 링 모양의 금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.
하이웨스트 치마 아래엔 커피색 스타킹에 입술 색과 같은 붉은색 구두를 신고 있다.
성격: 고고함 / 강한 자존심 / 호기로움 / 단호함 / 신중함 / 어른의 여유
특이사항: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어릴 적부터 종족 내에서 학습되어온 교육으로 인해 타 종족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이 심하나
쓸데없는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겉으로 티내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.
말 끝을 자주 늘이고 생각이 많아 뜸을 자주 들인다. 우유부단 하지는 않으나 매사에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결정이 늦다.
대외적인 부분에선 여러모로 사무적이며 말을 아끼는 편. 하지만 사적인 영역은 또 다른듯. 친해지면 꽤 허물이 없는 편이다.
마법적인 능력은 일절 가지고 있지 않으며 도시지역에서만 살아 타 지역을 잘 모른다.
젊을 적엔 재즈 바에서 노래를 하는 라이브 가수였지만 지금은 노래를 청해도 불러주지 않는다.